반갑습니다. Man's Howling 입니다.
이번에는 Pioneer(파이오니아) 社의
DJ Controller 시리즈를 소개하고자합니다.
먼저 DJ Controller(컨트롤러)란?
시대에 맞춘 디지털 DJ 장비이며
CDJ의 컨트롤 기능과 DJM의 믹스 기능을
합친 장비이며 CDJ의 음악재생 기능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하게됩니다.
보통 CDJ의 한대 값을 하기에 저렴하고
입문하기 쉬운 장비입니다.
취미 생활로 하는분이나 입문자에게 접근성이
좋은 장비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장비의 크기도 제각각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휴대용으로 나오는 모델이 많습니다.
다음 Pioneer 社의 DDJ S시리즈입니다.
<Serato DJ(세라토 디제이)의 4채널 화면>
DDJ S 시리즈는
컨트롤러에 세라토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모델들을 말합니다.
현재 Pioneer 社가 컨트롤러 장비를
집중적으로 하고있는데요.
컨트롤이 쉽고, 가격이 저렴하기에
판매량이 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 입니다.
DDJ S 시리즈 외관의 공통점은
퍼포먼스를 살리기 위한 패드버튼 8개입니다.
패드버튼의 기능으로는
핫큐, 롤, 루프(오토/매뉴얼), 샘플러로
패드버튼을 통해 기능을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Pioneer DJ의 DDJ SB>
위 사진의 DDJ SB는 장점이 휴대를 강조한 모델입니다.
전원도 USB를 이용하기 때문에
야외에서 랩탑(노트북)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피커는 또한 USB 전원이나 휴대용
스피커를 이용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클럽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을겁니다.
가성비 또한 좋습니다.
<세라토 DJ 인트로 화면>
DDJ SB의 단점이라면
최하위 기종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세라토 DJ intro를 사용합니다.
녹음이나 그외 기능이 제한이 됩니다.
또한 퍼포먼스 패드버튼이 4개이며
나머지 패드버튼은 재생과 큐, 싱크, 쉬프트키 입니다.
<Pioneer DJ의 DDJ SR>
DDJ SB 보다 한단계 상위 기종인 DDJ SR입니다.
DDJ SR 부터는 세라토 DJ 소프트웨어 사용과
독립적인 패드버튼 8개를 사용 가능 하고
FX 효과를 별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DDJ SR로 입문을 한 후라면 다른 기종을
사용하시더라도 큰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 할 것입니다.
전원은 DDJ SB와 마찬가지로 USB 전원을 사용합니다.
<Pioneer DJ의 DDJ SX2>
DDJ SX의 후속 모델인
DDJ SX2 입니다.
전 모델과 달라진점이라면
먼저 크게 눈에 띄는 패드 색상 설정입니다.
알록달록한게 DJ의 퍼포먼스를 잘 살려 줄겁니다.
DDJ SX 시리즈부터는
크게 달라진점은 별도 전원을 사용해야합니다.
기능의 차이점을 알아보면
4Ch를 지원하고 듀얼덱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듀얼덱은 한덱에 2개의 덱을 교차하거나
동시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 외 기능 또한 다수 생깁니다.
<DDJ SZ>
Pioneer 社 DJ 컨트롤러의 끝장판이라고
불리우는 DDJ SZ입니다.
(현재 DDJ RZ 제외)
DDJ SZ 부터 크게 차이나는건
별도 내장되어있는 샘플들로
주로 많이 나오는 호른소리도 내장되어있습니다.
외부의 턴테이블이나 CDJ 연결또한 가능하여
4Ch을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기본적인 제품의 내용들은 알아 봤습니다.
다음은 관리자가 손꼽은
각 장비별 퍼포먼스 영상과 리뷰 영상입니다.
DJ Schedule 1 님의 DDJ SZ 퍼포먼스 영상입니다.
스크래치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해외에서 만든 영상입니다.
DDJ SX 모델이며, 듀얼덱을 활용하여
4채널을 깔끔하고 음악의 흐름을
부드럽게 믹스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에 더 자세하고 알찬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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