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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Hot issue

[Hot issue] 최순실 그리고 청소아줌마의 사이다 "염병하네"


[Hot issue] 최순실 그리고 청소아줌마의 사이다 "염병하네"





2017년 최고의 사이다 발언은 아니지만

 첫 사이다 발언이 화제이다.

 바로 25일 최순실이 가는 길에 한 청소아줌마의

 '염병하네' 발언이었다.

국정농단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의 자백

 강요 고성을 들은 청소 아주머니의 “염병하네”라는

 외침은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 D 빌딩에서 일하는 여성 미화원인 임모(65)씨가

 최순실씨를 향해 다소 과격한 발언을 수 차례 쏟아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박수를 보이며 시원하다는 반응이다.

그는 당인 최순실 씨가 특검팀 사무실에 

도착하며 취재진을 향해 "여기는 더 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아니다"라고 소리칠 당시"염병하네"라고 했다.

최씨가 교도관들에게 이끌려 주차장을 

가로질러 가며 "(특검이) 자백을 강요하고 있다",

 "너무 억울하다"고 외치자 임씨는 

수차례 "염병하네!"라고 말했다.

앞으로 티비프로그램에서 '염병하네'의 패러디가

쏟아져 나오고 최순실의 사실은

하루빨리 밝혀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