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n's Howling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술은 바로
잉글랜드에서 만든 진(GIN)
봄베이 사파이어 진 입니다.
(Bombay Sapphire Gin)
도수 : 47도(수출용)
색상 : 투명
향 : 밑에 내용 참고
국내에서 진으로
제일 인지도가 높은
봄베이는 현재
바카디社의 진(Gin) 브랜드입니다.
봄베이 사파이어의
향은 아몬드, 레몬껍질, 감초,
주니퍼 베리, 흰붓꽃 뿌리,
당귀, 고수, 육계나무,
큐베브, 멜리구에타 후추 등
10여가지의 재료를 사용하여
싱그러운 향을 만들어 냅니다.
이후 증류를 거친 후
근처의 비른비 호수에서의
맑은 물을 가져와 제조하고 있다고합니다.
인도의 역사적인 도시
'봄베이'를 브랜드 이름에 넣어
동양의 이국적인 신비감을 풍기는
동시에 빅토이라아 여왕의
초상을 트레이드 마크함으로써
최고의 전성기를 이룬 대영제국의
아련한 향수를 불러이르킵니다.
봄베이 사파이어의 특징은
보석과 같은 아름다운
병의 디자인이 큽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비싼
역사상 위대한 사파이어 원석인
'인도의 별' 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였습니다.
<봄베이 사파이어 진 전용 진토닉 잔>
봄베이 사파이어 진은
토닉워터(소다수)와
함께 섞어 먹을 때가
제일 제맛을 냅니다.
이것이 바로
봄베이 진토닉입니다.
<봄베이 사파이어 진과 치킨>
개인적으로 봄베이 진토닉은
진의 싱그러운 향과
토닉워터의 톡쏘는것이
기름진 치킨과 제일 어울린다고
생각이 됩니다.
(치킨이 없다면 직화고기들)
<봄베이 사파이어 진과 진토닉>
진토닉은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칵테일로
봄베이 사파이어 진을
얼름이 채워진 잔에
1/3의 양만큼 따른 뒤
남은 잔의 양을 토닉워터(소다수)를
채워주시면됩니다.
이때 토닉워터가 없다면
사이다나 스프라이트(추천)를
대신해주셔도됩니다.
아직 진토닉의
쓴맛에 껄끄러우신 분들은
개인 취향에 따라
레몬 가니쉬나 설탕 조금을
섞으셔도 됩니다.
오늘 같은 밤
평소 연락 못했던
친구들을 불러내어
봄베이 사파이어 진과 토닉워터로
진토닉을 나눠 마셔보는것은 어떻겠습니까?
여기까지 준비한 내용은 끝입니다.
항상 부족함을 느껴
더욱 더 발전하는
Man's Howling 이되겠습니다!
공감 또는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사진출처 : 봄베이 사파이어 진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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