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quor] 테킬라의 최다판매 호세쿠엘보 이스페샬 테킬라 레포사도

안녕하세요!!

Man's Howling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술은 바로

멕시코에서 만든 테킬라

호세 쿠엘보 이스페샬 레포사도 입니다.

(Jose Cuervo Especial Reposado)

(이하 호세 쿠엘보 레포사도)

도수 : 40도

색상 : 황색

향 : 밑에 내용 참고

전세계에서 유명한

테킬라가 있습니다.

매주 70만 리터 이상을 생산하는

바로 호세 쿠엘보 레포사도입니다.

여기서 호세는 창업자의 이름을 따왔으며

쿠엘보는 스페인어로 까마귀를 뜻한답니다.

레포사도는 60일 이상 1년 미만의

'약간의 숙성을 한' 정도로 생각하시면됩니다.

국내에서도 테킬라로써

제일 인지도가 높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아무것도 섞거나

곁들이지 않고 마신답니다.

하시만 보통

소금이나 레몬(라임)을

곁들이거나 다른 재료를

함께하여 마르카리타 같은

칵테일을 만들어 먹기도합니다. 

호세쿠엘보 레포사도는 

블루아가베(용설란)라는

멕시코에서 많이 재배하는

식물로 제조하며

오크통에서의 약간의 숙성을 합니다.

그리하여 위스키와 같은

색상을 띄웁니다.

 

테킬라의 독특하면서

강렬한 향은

매니아층 들을 구성하여

클럽 파티에서도

테킬라는 빠지지 않습니다.

(없으면 병으로 때려칠지도...)

 

클럽에서도 즐겨 마시는

호세쿠엘보 레포사도!

먹는 방법을 한번 알아볼까요?

먼저 아이스콜드샷입니다.

호세쿠엘보 레포사도를

냉동고에 얼듯 시원하게 한 후

샷잔에 가득 담아

한입에 들이켜 마십니다.

다음 바디샷 입니다.

바디샷은 보통 손에

 소금을 찍어 먹는것과 달리

다른 이성의 몸이나(원하는 신체부위) 손에

레몬또는 라임을 뭍힌수

소금을 올려

테킬라를 원샷한 후

소금을 훑어 먹습니다.

재미있는 방법이죠.

이번에는 테킬라 먹는 방법중

많은 사랑을 받는 슬래머입니다.

최소 2온스의 샷잔에

테킬라를 먼저 따른뒤

테킬라 위에

조심스럽게 스프라이트를

올린 후 샷잔을 막은 다음

테이블에 쌔게 내려칩니다.

그러면 스프라이트의

기포가 생겨 잠시나마

거품의 상태가 됩니다.

이때 슬래머를 마시면

독한 테킬라를 못마시는 분들도

부드럽게 목에서 넘길수 있습니니다. 

다음번엔 호세쿠엘보 실버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준비한 내용은 끝입니다.

항상 부족함을 느껴

더욱 더 발전하는

Man's Howling 이되겠습니다!

공감 또는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사진 출처 : 호세쿠엘보 공식 페이스북>